이번 시간에는 입력과 출력에 대해 알아봅니다.
쉬운 개념이지만, 코딩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 두 가지 개념은 반드시 이해하고 지나가셔야 합니다.
(아두이노 입력/출력 강좌 : youtu.be/MCWuyWdhPMs)
이 두가지두 가지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부품을 아래와 같이 두 가지로 분류해 보았습니다.
왼쪽과 오른쪽에 있는 부품들이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먼저 왼쪽에 있는 부품부터 하나씩 설명드릴께요.
핑크색로 표시된 부품입니다.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1. 푸시버튼 2. 초음파 센서(거리측정) 3. 조도센서 (빛을 감지) 4. 온도센서 (온도 측정)
자, 이 부품들의 특징이 무엇일까요?
왼쪽 핑크 라인안의 부품들은, 측정한 "거리" "빛" "온도" 값 등을 아두이노로 "입력" 시켜주는 입력장치입니다.
이제는 오른쪽에 있는 부품들을 차례대로 한번 볼까요?
그린 라인 안에 있는 부품입니다.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1. LED 2. DC 모터 (RC카 바퀴 등에 사용) 3. 피에조 부저(간단한 소리 출력)
자, 이 부품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무엇일까요?
이런 장치들은 아두이노에서 통해 전기를 보내주냐, 그렇지 않냐에 따라, 작동하기도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즉, 아두이노 보드가 전기를 보내주면, LED가 켜지고, 전기를 출력해주지 않으면 LED가 꺼집니다.
마찬가지로, 아두이노 보드를 통해 전기가 공급이 되면, 모터가 회전되고, 그렇지 않으면 모터가 멈춥니다.
이처럼, 아두이노 보드가 코딩을 통해 전기를 출력해야 동작하는 장치들을 "출력장치"라고 합니다.
제가 이번에 클래스101에서 아두이노 기초 강좌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LED 꽃 만들기부터 주크박스까지 총 5개의 프로젝트를 통해 아두이노의 기초를 다져나가게 됩니다.
***** 아두이노로 만드는 5가지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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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정리해 본다면,
아두이노 보드 입장에서, 센서로부터 값을 받는다면, "입력장치",
아두이노가 전기를 출력시켜 주어야 동작한다면 "출력장치"라고 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해당 강좌를 영상으로 보다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 강좌 : youtu.be/MCWuyWdhP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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