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 기초 강좌 31강] RGB LED 삼색 LED | 디지털 출력을 통해 다양하게 색 표현하기

이번 시간에는 삼색 LED (RGB LED)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빛의 삼원색인 RGB를 표현해 줄 수 있는 LED에요. 

그래서 다양한 색표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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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 LED를 보면 다리가 총 4개가 있죠. 

가장 긴 다리가 GND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다리는 R(Red), G(Green), B(Blue) LED입니다. 

그래서 총 3개의 LED가 합쳐진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팅커캐드에서 "LED RGB"라는 이름으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팅커캐드에서는 마우스 포인터를 가져가면, 삼색 LED의 극성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왼쪽에서 두 번째 다리가 "음극"이죠. 

 그래서 음극을 먼저 GND로 연결을 해줄게요. 

그리고 나머지 다리는 RGB의 각 LED의 양극 다리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LED에 사용되는 저항을 반드시 연결을 해 주셔야 합니다. 

LED에 사용되는 저항은, 제조사 마다 다르지만, 저희는 그동안 계속 사용해 온, 220옴을 사용할게요. 

 

먼저 각 색을 구분해 주기 위해서 가장 첫 번째 LED 하나만 먼저 연결을 해보겠습니다. 

그러면, 가장 첫번째의 LED만 회로가 만들어진 거죠~ 

이렇게 해서 시뮬레이션을 눌러보면, 빨간 LED가 켜지죠~

이번에는 그 옆의 LED를 밝혀 볼까요? 

그 옆의 LED로 저항을 옮겨서 시뮬레이션을 눌러볼게요. 

그리고 마지막 LED는 초록색입니다. 

이러한 형식으로 각 LED의 색을 확인해 주실 수 있어요. 

이 색 배열은 가지고 계신 RGB LED마다 다르답니다. 

 

모든 색을 다 켜면, 어떤 색상이 나올까요? 

빛의 삼원색은 모든 색상을 켰을 때, 흰색이죠~ 

자 이제, 이제 각 핀의 색상을 확인했으니,

코딩을 통해 제어해 주기 위해서, 회로를 아래와 같이 만들어 보겠습니다. 

저는 각 핀을 3번 5번 6번으로 연결하겠습니다~! 

자, 이제 코딩을 해볼까요? 

이번 시간에는 디지털 신호를 사용해서 색상을 표현해 보겠습니다. 

6번과 5번 핀만, HIGH로 줄께요. 그리고 3번 핀은 LOW로 꺼 보겠습니다. 

6번 핀은 빨간 LED이고, 5번 핀은 파란 LED죠. 그래서 6번과 5번이 혼합된 핑크색이 표현되는 겁니다. 

 

여러분은 3번 5번만 켜보거나, 모든 색을 전부 HIGH로 주는 형식으로 다양하게 바꾸면서 색의 변화를 살펴보세요~ 

다음 시간에는 아날로그 출력으로 보다 다채로운 색을 표현해 보겠습니다. 

 

아래 영상을 통해 오늘 배운 내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