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 기초 강좌 33강] 세븐 세그먼트 7세그먼트 회로 구성 및 디지털 출력으로 숫자 표현하기

이번 시간에는 세븐 세그먼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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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캐드에서 조금만 아래쪽으로 내리시면, 7세그먼트가 있습니다. 

7 segment 인데요. segment는 조각이라는 뜻이죠. 

7개의 조각을 내서, 숫자를 표현하는 것을 뜻합니다. 

실제로 각 조각내에 LED가 들어있어서, 총 7개의 LED를 사용해 숫자를 표현하기 때문에 7세그먼트라고 부른답니다. 

최근에는 아래 소수점까지 들어가면서, 총 8개의 LED가 사용되는 7세그먼트도 있습니다. 

이 세븐 세그먼트의 가운데 핀은 일반으로 되어 있어요. 

이 일반 핀이 어디로 연결되는지에 따라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뉜답니다. 

[애노드]타입과 [캐소드]타입인데요. 

 

보다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여 주세요~

 

저는 캐소드 타입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상단에서 양극/음극을 선택해 줄 수 있는데요. 저는 음극을 선택해 줄게요. 

그리고 이 일반이라는 핀은 위/아래 두 군데가 있는데요. 

이 두 개의 핀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쪽을 연결하시든 동일하답니다. 

 저는 캐소드 타입을 선택했으니, 이 핀을 아두이노 우노 보드의 그라운드 핀으로 연결해 주겠습니다. 

하나의 숫자를 표현하기 위해 7개의 조각으로 나누고, 각 조각마다 LED가 심어져 있다고 했죠! 

그래서 각 조각마다 쉽게 연결하기 위해서 알파벳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조각마다 LED를 켜고 끄는 것으로 숫자를 표현해 줍니다. 

그래서 LED 제어 방식과 동일하게 진행해 주시면 된답니다. 

각 핀은 LED 회로 구성과 동일하게 저항을 사용해서 연결해 주시면 된답니다. 

저항은 220옴 저항을 사용해 줄게요. 

각 LED마다 적용을 해 주셔야 합니다. 

저는 보기 쉽도록 순서대로 2번부터 8번까지 아래와 같이 아두이노 우노 보드의 디지털 출력 핀으로 연결을 했답니다. 

 

2번, 3번, 4번 핀을 HIGH로 지정해 주면, 아래와 같이 7이 표시된답니다. 

켜는 방식은 LED를 제어할 때처럼, digitalWrite함수를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아래와 같이 켜면 숫자 3이 표현된답니다. 

세븐 세그먼트는 배열을 사용하시면, 보다 손쉽게 제어할 수 있어요. 

다음 시간에는 배열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